오늘부터 리플(Ripple)의 기능에 대해서 좀 더 면밀히 파헤쳐 볼 예정이다. 그동안 리플을 너무 붕뜬 느낌으로 분석해왔지만, 리플이라는 존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과 함께 암호화폐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존의 암호화폐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요소들이 많다. 일단, 아직도 리플 솔루션과 리플(XRP) 코인에 대해서 동일시 하는 분들이 많으며, 그런 분들에게 어떠한 정보가 홀더들에게 좋은 것인지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세부적으로 리플을 몇번에 걸쳐서 나눠서 분석할 예정이며 내 포스팅을 본 사람들은 리플이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어떤 솔루션과 XRP과의 관계를 마스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만, 필자 역시 리플을 모두 알고 있진 않으며 그동안에는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분석을 하는 것을..
금일 리플(Ripple, XRP)측에게는 반갑지 않지만 암호화폐 전반적으로는 웃을 수 있는 소식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암호화폐에 상당히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 JP 모건(JPMorgan Chase)이 자체 코인(JPM 코인)을 발행한다는 소식이었죠. 그러나 기존의 퍼블릭 코인과 다르게 특정 목적을 갖는 코인으로서 달러와 연동되는 스테이블 형태로 발행이 됩니다. 최근 리플 입장에서는 이렇게 좋지 않은 소식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암호화폐는 완벽히 대립이 되는 상황에서 열심히 신랄하게 깔 수가 있던 반면 리플이라고 하는 코인은 까기가 힘든 현재의 문제점을 완벽히 해소시켜주는 시스템이자 코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좋아하는 프라이빗(리플이 노드 리스트를 선정) 형태에 속도는 매우 빠르..
오늘은 말도많고 탈도 많은 트론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트론은 상당히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리는 코인으로 아직도 외국(정확히는 서양)에서는 상당히 안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코인입니다. 국내에서야 저스틴선이 워낙 유명하니 많이 알지만 서양에서는 저스틴선이 누구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사실 트론은 국내 및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코인입니다. 트론의 모든 것은 저스틴 선으로 부터... 우선 트론에 대해서 설명하기에 앞서 저스틴 선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펙이 상당하면서도 이 모든 것이 사기인것도 같고 생긴건 사짜같이 생겼는데 그래도 홀더들에게는 희망인 저스틴선은 북경대학교 출신입니다. 북경대학교 -> 펜실베니아 석사 -> 중국 Ripple 연구소 전 수석 대표 -> Pe..
스텔라루멘(Stellarlumen, XLM)하면 다들 리플(Ripple, XRP)을 떠올리게 된다. 현재 수많은 메이저 코인의 하드포크 버전이 있는데 비트코인(Bitcoin, BTC)의 하드포크로 탄생한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 이더리움(Ethereum, ETH)의 하드포크로 탄생한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ETC), 그리고 리플은 스텔라루멘이 있다. 일반적으로 하드포크는 기존 개발자 혹은 이익 집단간의 마찰이 합의가 안될 경우 별도의 체인으로 분리해나가서 발전을 하게 되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된다. 물론 다른 의도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현재의 코인보다 좋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분리되어 만들어지는 것이 하드포크이다. 스텔라루멘은 리플과 위와 같은 문제로 하드..
리플(XRP, Ripple)이라는 코인은 사실 사람들의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리는 코인중 하나이다. 유난히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코인이라서 대표적인 김치 코인이기도 하고, 금융권 사람들과 나이 많은 어르신분들은 리플을 유독 좋아한다. 올 초 가상화폐에 대한 토론을 JTBC에서 한적이 있었는데 당시 유시민이 리플 만큼은 유달리 비평적이지 않아서, 사람들이 농담으로 "유시민이 리플 풀매수 했다"라는 농담도 한적이 있을 정도인데 리플은 다른 코인들과 어떤 부분들이 다른지, 또 어떤 전망이 있는 놈인지 한번 짚어 보도록 하자. 이 포스팅은 어려운 용어는 쓰지 않고, 리플의 핵심 부분만 적어서 많은 부분을 다루지는 않았다. 리플의 핵심 리플은 간단히 표현하면 1000억개가 모두 발행된, 송금시스템이 주력인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