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반(Kanban)툴로 프로젝트 관리를 쉽게, Freedcamp

    PM(Project Manager, 프로젝트 관리자)이라면 여러가지 툴이나 기법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관리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애자일(Agile) 영향으로 칸반(Kanban)이나 스크럼(Scrum) 기법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칸반같은 경우는 특히 시각적인 효과로 인해서 앱이나 사이트가 많이 늘고 있는데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칸반 툴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https://freedcamp.com/


    일단 칸반에 대해서 뭔지 모르는 분들에게 간단히 설명하자면, 간판을 이용한 시각적인 애자일 기법이다. 우리가 어떠한 일들을 포스트잇으로 분류하여 처리를 했던 것을 기억 하는가? 포스트잇을 사용하게 되면 기억에 쉽게 남게 되고, 포스트잇을 만약에 색깔로 분류해서 노란색의 포스트잇은 해야 할 업무, 빨간색의 포스트잇은 끝낸 업무 등으로 적어둔다면 쉽게 일의 진행 사항등을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렇게 "간판"에 해야 할 업무들을 비쥬얼하게 보여줘서 업무를 쉽게 관리하는 컨셉이 칸반 기법이다. 


    칸반 예제 화면



    프리드캠프에서 회원 가입을 한 후, 프로젝트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Add Project를 선택 하면 아래와 같은 "What are you working on?" 화면이 나오는데 프로젝트 그룹을 선택하고, 프로젝트명칭, 색깔, 설명등을 입력 한 후, 화면의 구성 방식을 선택하게 된다. 여기서는 "Sticky Notes를 선택"



    스타일을 선택 한 후, Next를 입력하면 초대를 할 인원을 등록하게 된다. 



    초대한 프로젝트 인원을 선택 한 후 Next를 선택 하면 축하 화면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업무(Task)를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게 된다.



    No Progress에 있는 "Add a Task" 버튼을 선택하여 본격적으로 업무를 입력해보도록 한다. Add를 누르면 화면과 같이 세부적인 사항들을 적을 수 있는데 Add a Task밑에도 Sub Task를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일반적으로 해당 태스크에 관련된 설명 정도만 적으면 되고 나머지는 Sub에 깊게 적으면 될 것이다.





    예제는 A.I 분석 및 설계라는 항목을 만들었고. Priority, Assign, Due Date등을 설정할 수 있다. Progress는 현재의 프로젝트 상태를 입력할 수 있는데 No Progress는 아직 태스크를 시작하지 않는 상태이고 In Progress는 시작한 상태, Completed는 완료된 상황일 때 변경해주면 된다.


    Add Subtask를 선택하여, 위와 같이 "상세 화면설계서 작성"이라는 서브 태스크를 생성하였고, 왼쪽의 체크박스를 선택하여 서브 태스크를 마무리 하였는지 쉽게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런식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게 되면 개발자들도 쉽게 적을 수 있고, 모두가 일정을 공유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이 보이기 때문에 일정관리가 쉬워지게 된다.



    칸반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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