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이 정말로 핫하긴 핫한 것 같다. 진짜 살다살다 중국앱을 한국에서 그대로 표절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상도가 있지 이정도로 노골적으로 베끼는건 우리가 무슨 중국인가? 그리고 하필 베낀 앱이 중국 앱이냐... 스테픈 화면 위 스크린샷은 스테픈을 캡쳐한 모습이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에 한국에서 새로 만든다는 코인워크이다. 코인워크 진짜 노골적으로 베낀 수준인데 이렇게 앱 만들어서 성공하는 것도 쪽팔리고, 그냥 나오는것 자체가 개 쪽팔리다. 이따위로 만들어 놓고, 네이버 제페토랑 연동한다느니 어쩌느니 말이 많은데.... 진짜 평생 놀림감 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런 앱을 보고 중국에서 한국을 얼마나 욕할지도 예상이 된다. 하긴 한국 사람들은 동네에 무슨 가게가 뜨면 그대로 똑같은 가게를 건너편에 오픈하..
테라(Terra) 및 루나(Luna) 사태가 있고 나서 비탈릭 부테린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제시한 최대 다수를 도와주자는 내용이 통과가 되면서 2.0을 에어드랍(Airdrop)할 예정이다. 사실 코인은 소수의 유저들이 대다수를 독점하고 있는데, 이번 루나 사태로 대규모 홀더가 아니라 소규모 홀더들을 최대한 많이 도와주는 것을 결론을 내렸다. 반대로 대규모 홀더들은 앞으로 어떻게 지원이 될지는 모르겠다. 국내 거래소는 퇴출 루나가 김치 코인이라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국내 거래소에서는 모두 퇴출이 될 예정이다. 한국 코인 시장에 기름을 끼얹으며 수많은 거래소에 피해를 입힌 이 김치 코인을 누가 좋아하겠냐만, 그래도 가장 큰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에서는 퇴출 시키지 않고, BUSD로..
처음 스테픈의 대한 내용을 봤을 땐,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면서 NFT에 대한 확장을 이루었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많아지고 조사가 많아질수록 스테픈을 시작하는 것이 조심스러워지고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폰지사기였으며, 최근 테라(Terra)와 루나(Luna)가 결국 폰지사기가 되면서 스테픈 역시 이와 같은 노선을 걸을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스테픈은 중국 서비스를 중지하면서 엄청난 폭락을 겪었고, 이로 인해서 솔라나(Solana)도 대규모 폭락을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이제 스테픈은 정말 폰지사기 길로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제가 스테픈이 폰지사기가 될 수 있는 포스팅은 이전 내용을 확..
테라(Terra) 및 루나(Luna) 사건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국내 거래소에서 라이트코인(Litecoin, LTC)를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인지한 사실이고 라이트코인이 국내 거래소에 큰 비중이 있는 코인이 아니다보니 국내 거래소에서는 최종적으로 상폐를 확정할 것 같습니다. 아마 업비트에서 유의 종목으로 해제 되면서 일시적인 상폐빔을 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놀라게 됐을 것 같습니다만, 이유는 라이트코인이 국내에서는 "다크 코인(Dark Coin)"으로 분류가 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암호화폐 자체가 익명성을 위해서 만들어진 코인이고, 라이트코인 역시 이런 니즈를 잘 이해하고 반영을 하다보니 제대로 암호화폐를 만들기 위해서 최근에 밈블윔블(Mimble ..
업비트(Upbit)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제 루나(Luna)가 더이상 거래가 안된다는 사실을 알 겁니다. 업비트에서는 일정 기간동안 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루나 같은 경우 6월달까지 출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바이낸스(Binance)를 쓰는 분들이라면 BUSD로 거래를 계속하면 되겠지만, 업비트만 쓰는 분들은 다른 거래소로 옮기던가 아니면 루나를 위한 전용 지갑을 쓰는 것이 낫겠죠. 일단 전용 지갑을 만드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적어놨으니,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테라] 루나 코인(Terra, Luna) 입출금 지갑 생성하기 [테라] 루나 코인(Terra, Luna) 입출금 지갑 생성하기 저는 테라(Terra) 및 루나(Luna) 투자자가 아니지만, 최근 테라 및 루나 사태..
최근에 루나(Luna) 사태로 인해, 암호화폐별 투자자들이 조심해야 될 부분들을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루나 사태가 암호화폐 씬에 한 획을 그을 정도의 충격적인 사건이고, 투자자들의 투심이 심각하게 무너졌기 때문에 루나처럼 하방을 막아줄 매수 세력이 없는 스테픈에 대해서 짚어보고자 합니다. 스테픈은 망하더라도 루나처럼 심각하게 무너지지는 않을 겁니다. 루나는 마치 무한루프에 빠진 프로그램처럼 지속적으로 하방을 향해 달려갔지만, 스테픈은 무너진다 하더라도 서서히 무너질 것이며 순식간에는 무너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니 여태까지 암호화폐 역사상 루나같은 케이스가 있나 싶을 정도이니, 스테픈은 그렇게 무너지지는 않겠죠. 그러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스테픈을 투자하는 투자자라든지 혹은 앞으로 스테픈..
현재 테라와 루나는 이미 Death Spiral에 빠져서 나오지 못한 채 서서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가격 하락이 어느정도 줄어들면서 총 발행량 증가 속도가 대폭 줄어들었지만, 아직까지 시장에는 불안한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래소 상폐 리스크 사람들은 5월 20일 업비트에서 상폐되기 직전 세력이 한번 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매수를 한 사람들이 많으나, 한때 4 사토시까지 갔던, 루나는 1~2 사토시에서 머물며, 곧 2사토시에서 파는 것도 힘든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이미 다른 거래소(ex: 코인원, 바이낸스 등)에서 싸게 살 수 있으며, 국내 거래소인 코인원에서는 현재 0.257원에 매수가 가능합니다. 거래소에서 입금을 막아놨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안정화 될때까지 입출금이 막힐 가능성이..
테라(Terra)와 루나(Luna)는 한몸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 코인에 대해서 이해를 잘 하는 분들이라면,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있을텐데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라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암호화폐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시장에 따라 가격이 흔들리지 말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여 신현성 티켓 몬스터 창립자와 권도형 전 애플 엔지니어가 협력하여 테라를 만들게 됩니다. 테라는 국내 코인으로 시총 10위권안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코인으로 급부상하게 되며, 시총이 몇십조원까지 가는 등 메이저 코인으로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테라 코인(UST)과 루나(Luna) 코인은 쉽게 이해하기 힘든 알고리즘으..
저는 테라(Terra) 및 루나(Luna) 투자자가 아니지만, 최근 테라 및 루나 사태로 인해서 없어도 되는 소액으로 베팅을 해볼까 싶어, 바이낸스와 업비트에서 100만개 정도를 매수했습니다. 곧 많은 거래소에서 상폐를 할 예정으로 보이며, 지금 바이낸스에서 구입을 한 것도 바이낸스의 스테이블 코인인 BUSD로 매수가 가능했기에 기존에 레이븐을 매도하고, 테라를 엄청나게 낮은 금액으로 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업비트의 경우 비트코인으로 매수가 가능한데 비트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최소 사토시까지 가격이 내려앉았습니다. 지금 루나는 패닉셀 + 알고리즘으로 인해서 공급량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서, 사실 이전 가격으로 복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만약에 이사태를 진정 시킬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밖에 없..
최근 들어 스테픈에 관련된 블록체인 뉴스가 자꾸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만드는 화폐이고, 그동안 운동 보상 화폐들에게 경종을 올리는 것 같아서 리서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프라인 작품들이 NFT화 되는 것에 대해서 감흥이 오지 않았고, 온라인에서 디지털로 대충 그린 그림들이 몇억씩 팔리는 모습을 보면서 NFT도 끝물인가?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스테픈은 NFT의 한계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 낸 것 같더군요. 그럼 스테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픈의 설명 스테픈 토큰(GMT, GST)들은 우선 솔라나(Solana, SOL) 코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큰(Token)입니다. 기본적으로 솔라나로 NFT 슈즈를 구매한 후, 걷거나 뛰게 되면 ..
1. 구글 파일 시스템(Google File System, GFS) - 구글 파일 시스템은 구글의 대규모 클러스터 서비스 플랫폼의 기반이 되는 파일 시스템으로 개발 가. GFS의 가정 - 저가형 서버로 구성된 환경으로 서버의 고장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 가정 - 대부분의 파일은 대용량이라 가정하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요구 - 작업 부하는 연속적으로 많은 데이터를 읽는 연산이나 임의의 영역에서 적은 데이터를 읽는 연산 - 파일 쓰기는 순차적으로 데이터를 추가하며 파일에 대한 갱신은 드물에 이루어짐 - 동시에 파일을 추가하는 환경에서 동기화 오버헤드를 최소화할 방법 요구 - 낮은 응답 지연시간보다 높은 처리율이 중요 나. GFS의 구성 - GFS는 아래와 같이 클라이언트, 마스터, Chunk ..
1. 대용량 로그 데이터 수집 - 로그(Log)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비정형 데이터 - 과거에는 시스템의 문제 상황, 서비스 접근, 사용 로그를 기록하는 용도 - 최근에는 사용자 행태 분석, 마케팅, 영업 전략 필수 정보 생성 - 비정형 로그는 용량이 방대하기에 성능과 확정성 시스템 필요 가. 초고속 수집 성능과 확장성 - 수집 대상 서버가 증가하면 수만큼 에이전트 수를 늘리는 방식 나. 데이터 전송 보장 메커니즘 - 다양한 저장소의 종류에 따라 수집에서 저장소까지의 양 종단점 간에 데이터 전송 안정성 수준 제어 필요 - 여러 단계를 거쳐 저장소에 도착할 수 있는데 단계별로 신호를 주고 받아서 이벤트 유실 방지 - 성능과 안정성은 트레이드 오프(Trade-Off)가 존재하며 비즈니스 특성 고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