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갑자기 코인원에 예약 매도를 걸어 놓았던 일부 퀀텀들이 팔리기 시작해서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500원 단위로 걸어놓았었는데 무려 4번이나 팔렸기 때문이다. 즉, 2000원 가까이 팔렸던 것이다. 퀀텀의 가격은 한동안 2300원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4000원가까이 올랐었고, 업비트는 4500원가까이 올라갔던 상태였다. 일단 세력의 진입인지 호재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트위터, 미디엄 등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이게 상당히 거품이 낀 협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텔레그램방에는 사람들이 1만원간다는 둥, 여러가지 말이 많았다 트위터에는 엔진이 삼성과 협약을 맺어서 2배 이상 올랐는데 애플과 삼성과 협약을 맺은 퀀텀은 얼마가 될까? 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는 서양인도 있을 정도였다. 이를 묵인하고..
필자는 휴대폰을 2개 가지고 있는데 일단 메인은 아이폰이고, 서브폰은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한다. 아이폰은 잡스빠라서 사용하고 있고, 현재 집에 있는 제품들이 이미 애플 제품으로 넘쳐나니 바꾸기 또 힘이 들며, 안드로이드 폰은 안드로이드 개발 공부를 하면서 겸사겸사 세컨폰 쓰다가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다. 헬로모바일에서 휴대폰을 구입하면 또 매우 싸게 살 수 있기에 폰을 합치려다가 그냥 지금까지 폰을 2개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재작년때 리니지2 레볼루션을 돌리기 위해서 서브폰을 샤오미 미맥스로 바꾸게 되었고, 현재까지 별 탈 없이 써서 샤오미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며 포코폰이 하도 난리라서 블랙베리 키투랑 고민하다가 포코폰으로 가게 되었다. 포코폰의 구매 이유 내가 포코폰으로 간 이유는 3가지 인데 첫째,..
어제 에어팟(AirPods) 제품이 오면서 현재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에어팟 나오기 전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욕을 먹고 있던 모습에서 현재는 무선 이어폰 제품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사람들이 극찬을 하고 있는 단계까지 비록 하루밖에 쓰지 않았지만 제품이 너무 훌륭해서 빠르게 리뷰를 써보기로 했다. 물론 부족한 부분은 애플 사이트에 있는 부분을 보충하여 넣었다. 필자 같은 경우는 수많은 블루투스 헤드폰, 이어폰이 약 4~5종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용후기가 보다 정확할 것이다. 나는 사실 에어팟이 너무 싫었다 난 심각한 애플(Apple) 빠중 한명이지만, 사실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사상인 한 손으로 휴대폰을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를 지지하고 있으며 아이패드로 부족한 부분이 ..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이하 갤노트7)의 배터리 폭발 사고로 삼성전자는 천문학적 수치의 리콜 비용과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지난 8월 24일 뽐뿌 커뮤니티에서 갤노트7의 충전 중 폭발했다는 사건을 시작으로, 여기저기 영상 및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충전기 문제로 인식을 했었는데(대부분의 사건이 충전중 발생) 이후, 사용 중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충전기 문제가 아닌 배터리 문제로 확실히 인식이 된 상태였다. 이로 인하여, 애플을 확실히 견제하며 총판매수로는 압도적이었던 삼성전자의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몇조원을 리콜비용으로 쓴 삼성전자는 사실 금액보다는 이미지의 타격을 입은 것이 더 컸었는데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불행중 다행인 것은 휴대폰 시장 1,..
요즘 데피니션에 실패해서, 몸에 살이 찐 상태로 있게 되었다. 가장 몸이 가볍다고 느껴지는 몸무게는 68kg이고, 평상시는 70kg 초반대를 유지했는데 얼마전에 몸무게를 측정하고 깜짝 놀라게 됐다.8...80kg이라니... 헬스장도 일주일에 2번이상은 꼬박 출석해서 운동을 하는데 80kg을 돌파하다니...정말 깜짝 놀라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다. 사실, 살도 금방 찌지면 살도 금방 빼는 특이체질(고무질 체질)이라서, 마음을 추스리고 일단 계획을 짰다. 일단, 지겨운 런닝머신을 그만두고 싶었고, 밖에 노래를 들으면서 걷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걷기 앱을 찾고 있는 와중에 좋은 앱을 찾게 되었다. 처음에는, 애플워치와 연동도 되고, 만보계 기능부터 체중관리, 운동코치(이건 유료)등의 기능이 다양하게..
아이폰7 발표와 동시에 애플은 애플워치2를 발표하였다. 애플워치1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로서, 애플워치2는 과연 어떠한 기능개선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단 아래는 애플워치1을 착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서의 불만감 혹은 개선요구사항이다. 1. 늦은 연동 애플워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아이폰에 의존을 한다. 애플워치에서 아이폰에 기능을 요구하면, 블루투스로 연동한 결과를 워치에 보여주는 기능을 보여준다. 이러다보니 늦게 연동이 되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의 속도 개선이 궁금하였다. 2. 부족한 킬러앱(Killer App) 아직 애플워치로 다양한 기능을 할 수가 없다. 현재 할 수 있는 정도는 메세지 확인, 날씨 검색, 구글지도, 캘린더 확인 정도이다. 이외의 기능은 애플워치의 한계성인지 잘 모르겠지만..
애플은 금일 아이폰7, 7+과 애플워치2를 발표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이 그동안 좋은 모양새를 보이지 못했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애플인지라 루머와 달리 새로운 무언가가 나올거라 기대를 하였는데 과연 혁신이 있었을까? 소문이 끝이었을까? 올해, 아이폰7이나 7+를 사려고 준비했던 사람으로 G5, S7, 노트7 발표때보다 더더욱 기대를 하며 기사를 검색하게 되었다. 애플 발표 행사가 열린 빌 그라함 시빅 오디토리엄 1. 혁신은 있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혁신은 없고 기능이 향상이 되었다. "애플은 뭔가 다를거야"라고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던질 수 있는 발표였고, 루머대로 제품이 발표되는 모습이었다. 애플 CEO, 팀쿡이 아이폰7 제품을 발표하는 현장 사실, 팀쿡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