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끝판왕 스펙 3인방의 암호화폐인 썬더코어(ThunderCore)에 대한 설명입니다. 썬더코어는 썬더토큰(Thunder Token, TT)이라는 명칭으로 먼저 활동한 것 같은데 현재는 썬더코어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토큰(Token)이었을 때는 토큰 명칭을 지내다가 메인넷 이후 코인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코어라는 것으로 변경한 것 같습니다. 기본 정보 썬더코어는 제가 못찾은 건지 상당히 많은 것들이 제대로 공개가 안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코인마켓캡에서도 등록이 안되어 있는데 최근 업비트(Upbit)에 상장이 되었기 때문에 업비트 보고서로 그나마 토큰의 규모 및 공급량등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정보가 없는 것을 보아하니, ICO는 진행하지 않고, 기관 투자자들..
본 포스팅은 크립토좀비(Crypto Zombies)의 레슨1 챕터10 (함수 더 알아보기 편)의 내용들을 비개발자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풀이 하였습니다. 크립토좀비는 룸 네트워크(Loom Network)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스타트업이 만든 게임을 만들어보는 이더리움 개발 강의로서 매우 재미있고 쉽게 솔리디티(Solidity)를 배울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함수의 반환(Return)값 솔리디티는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와 유사하나 몇가지 추가적으로 설정을 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귀찮을 수 있겠지만 돈이 움직이는 것이니, 귀찮더라도 명시적으로 설정을 하는 것이 프로그램 입장에서나 프로그래머 입장에서나 컨트랙트를 이해하는데 유리할 것입니다. 솔리디티에서 반환값 설정 ..
비트코인이 6000달러를 뚫는가(비트파이넥스는 예전에 뚫었지만)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치, 비웃기라도 한 듯 악재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해킹 사건이라는 것은 신기하네요 이러한 타이밍에 해킹을 하는 것을 보면 마치 어떠한 세력이 일부로 특정 시간대를 노리고 공격을 하는 건지... 해커의 입장에서 한번의 해킹이 가능하다면, 본인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숏(Short)에 대한 마진거래까지 말이죠. 해킹한 비트코인이 압류되어도 비트코인의 마진으로 큰 돈을 벌 수 있으니 이걸 노리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해킹 피해 금일 오전에 세계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해킹 공격으로 7,000 BTC를 도난 당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7000 BTC를 현재의 시세(..
5월 3일날 유튜브에는 올려놨지만 포스팅을 하지 못한 관계로 뒤늦게 올립니다. 그래서 내용이 다소 뒷북을 칠 수 있다는 점을 양해바랍니다. 아래는 유튜브에 올린 내용과 동일하니, 제 영상을 보신 분들은 해당 포스팅을 보지 않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요 며칠간,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또 이러다가 3000달러 보는거 아닌가?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상승장의 특징과 3200달러대가 진 바닥이었는지 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18년의 비트코인 차트 진바닥이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에 앞서서 우선, 2018년도의 상승장을 먼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일봉의 비트파이넥스 거래소를 기준으로 확인을 해보면 첫번째 붉은색 네모의 영역은 2월 6일..
현대가 암호화폐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소문이 부풀려진 것이 없지 않아 있는데 삼성전자처럼 모기업이 암호화폐에 뛰어든 것이 아니라, 현대 계열사중 하나인 현대BS&C㈜ 에서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사실도 역시 대부분 알고 있을 겁니다. 암호화폐 거품이 잔뜩 꼈던 시점에 ICO를 시작하여, 엄청나게 비싼 금액인 3000억원에 모든 코인을 팔아치우는 모습을 기록하며, 순위권 ICO 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 현재는 대기업 코인이라는 화려한 수식어와 다르게 처참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칭찬과 비판 모두 공존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꺼려지는 분이라면, 보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기본 정보 일단 에이치닥(HDAC)은 Hyundai Digital Asse..
도대체 이러한 대형 호재에 대해서 코인니스나 기타 유명한 암호화폐 미디어에서 전혀 언급을 안해주는 것 같아서 국내 유일의 파워렛저 홀더 + 블로거 + 유튜버로서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언급하려 한다. 여태까지 암호화폐가 정부와 함께 작업을 진행된 케이스가 얼만큼이 있었는가? 나는 암호화폐를 선택하는 기준 중에 하나가 사회에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화폐인가가 0순위라고 말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파워렛저(혹은 파워렛져)와 메디블록같은 암호화폐는 포트폴리오에 꼭 들어가는 코인이다. 국가에게 간택 받은 코인 파워렛저(Power Ledger, 코인코드 POWR)는 태생부터 호주에게 지원을 받는 코인이었다. 그리고 미국, 태국, 일본과 협업을 하다가 최근에는 호주 정부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대형 사고를 치..
최근 들어서 스캠(SCAM)들이 암호화폐계에서 판을 치고 있다. 슈퍼이오스(SEOS), 슈퍼트론(STRON) 등 이미 메이저에 진입한 코인 앞에 접두사가 붙은 코인들인데 사람들은 비트코인 캐시 혹은 이더리움 클래식과 같은 포크성 코인으로 생각하거나 이오스의 새로운 버전인줄 아는 사람들 그것도 아니면, 핵심 기술진이 빠져나와 만든 코인인줄 알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유형의 스캠들이 생기는 이유는 아무래도 "ICO가 원활하지 못하는 것"이 큰 이유로 보인다. 게다가 큰 규모로 한탕을 해먹고 싶은데 일반적으로 ICO를 하게 되는데 듣보잡들이 만들게 되면 누가 ICO를 참여할까? 결국 제대로 한탕해 먹고 싶어서 엄청난 성공을 한 코인들의 이름을 빌려서 사기를 치는 것이다. 핵심개발자가 있다고? 이오스는 99.9..
2018년 초의 악몽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테더(Tether)와 인도의 악재에 대해서 매우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시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악재는 인도의 암호화폐 전면 폐쇄로 8000달러까지 내려 갔었으며, 테더에서 허위 발행량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을 올린다는 당시 많은 유튜버 혹은 블로거들의 의혹을 시작으로 미국에서 테더 청문회를 한다는 FUD(Fear, Uncertainty, and Doubt)로 마무리를 되었다. 당시 미국에서는 테더 청문회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악의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을 낮춰서 마진 이익을 얻으려는 Short 세력 혹은 저점에 비트코인을 매수하려는 세력들의 작전이 성공한 것이었고 이때 이후 1년 2개월이 지난 현재 당시 상황과 유사하지만 180도 시장은 다르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가짜 사토시인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Craig Steven Wright)와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현재 유일하게 "자신이 사토시다"라고 주장하는 인물로 여러 소송건에 걸쳐져 있으며 작년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 전쟁에서 BSV 진영의 핵심으로 6000 -> 3000달러의 하락장을 만든 인물로 꼽힙니다. 저는 예전부터 크레이그 라이트는 사토시가 아닌것 같다라는 주장(포스팅 아래 링크)을 펼쳤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활발하게 활동하던 사토시의 온라인 행적이 갑자기 사라졌다.둘째, 비트코인에 오랫동안 활동하던 사람들이 크레이그를 가짜라고 주장한다.셋째, 많은 사람들이 사토시는 죽은 인물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크레이그 ..
이오스트(IOST)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플랫폼(Platform) 코인중 하나입니다. 이미 암호화폐는 플랫폼 코인의 포화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 이오스트는 그 많은 플랫폼 코인 중에서 어떠한 부분들이 다르고, 장단점이 무엇인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포스팅은 사실만 나열한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칭찬과 비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과대포장된 홍보를 매우 증오하는 사람이라 이러한 부분은 가열차게 디스를 하는 성격입니다. IT에 대해서 무지하거나 혹은 IT에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더라도 아키텍처를 모르는 사람들은 과대선전에 무분별하게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포스팅을 쓰고 있습니다. 개요 이오스트는 2018년 1월에 처음 등장했으며, 당시 ICO를 하지 않고 전액 기관투자자에게 판매하..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계에서는 서로간의 대치되는 성질의 것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 3가지의 속성이 서로간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 해야 되는 상황이 오는 것을 불가능의 삼각정리(Trilemma)라고 한다. 이 용어는 1672년의 영국의 목사 필립 헨리에 의해서였으며 나중에 1725년 아이작 왓츠에 의해 사용되었다. 트릴레마는 수많은 서비스 및 시스템에 퍼지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트릴레마를 최소화 시키거나 특정 서비스에 적당한 속성만을 사용하는 방안으로 해결을 하는 것을 목적에 두고 있다. 이미 빅데이터(Big Data)계에서도 속성은 다르지만 트릴레마를 겪고 있었으며, 이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했으나 결론은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시스템을 만드..
네오(NEO)는 중국의 이더리움으로 불리는 한때 이더리움을 견제할 코인 중 하나였습니다. 사실 이러한 관점은 중국시장에 대한 국민들의 환상과 함께 워낙 암호화폐계는 중국 큰손들이 많기 때문에 자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를 무너트릴리 없다는 생각이 포함된 것이죠.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보면 네오의 2018년 초의 핫한 관심은 과대포장이 된 것이고 사람들은 기술적 관점으로 네오가 이더리움보다 성능(TPS)이 더 좋기 때문에 더 좋은 코인이다라고 말을 하지만, 암호화폐에서의 기술적 관점은 TPS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 될 것입니다. 기본정보 네오는 총발행량이 1억개이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절반을 판매하였습니다. 나머지는 네오 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현재 유통이 6500만개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