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월 2일) 하루만에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간 속도는 내가 체감상 작년 4월 중순에 느꼈던 속도 이후, 약 1년만이었다. 비트코인이 말도 안되게 올라가면서, 메이저 코인들을 중심으로 암호화폐들이 비트코인 상승 추세를 일제히 따라가기 시작했다. 물론 그 중에는 최근에 심하게 펌핑을 한 코인들은 예외겠지만, 대다수의 코인들이 올라가게 되었고 오랫만에 상승장을 보게 된 사람들은 매수에 들어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거래소로 끌고오게 만들었다. 작전주의 잡코인들과 다르게 비트코인은 한번 상승하기 시작하면 꽤 오랫동안 상승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게 트리거로 작용해서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거대한 양봉을 보는 순간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태까지 실패한 전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비트파이넥스에 있는 비트코인차트인..
가트너(Gartner)가 매년 올해의 트렌드의 기술을 발표하듯, 암호화폐계에는 와이스 레이팅스라는 업체가 암호화폐를 평가하게 된 이후로, 사람들은 이 업체의 발표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다양한 코인들에 대해서 종합적인 평가를 수행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발표하는 것은 TOP 10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 1971년 설립된 와이스 레이팅스는 현재 5만5000여개의 기관, 기업 등을 평가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 암호화폐를 갑자기 평가하겠다고 하여많은 홀더들이 긴장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2018년 1월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당시 암호화폐 시장은 이더리움이 끝판왕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압도적으로 이더리움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럽..
왕좌의 게임의 명대사(Winter is Coming) 때문인지, xxx is Coming이라는 말을 암호화폐계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만, 최근 이오스(EOS)계의 두 거장이 6월을 주목해야 된다라는 말의 뉘앙스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기대감을 힘껏 달아오르게 해줬습니다. 우선, 첫번째 인물로는 이오스의 거대 투자자, 암호화폐계의 무당이자 예언자 그리고 월가의 전설, 2007년 2008년에 이미 억만장자로 포브스에 소개되었던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입니다. 노보그라츠는 수식어가 한두개가 아닐 정도로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서 운이 좋게 암호화폐에 빠르게 입성하여 졸부가 된 다른 암호화폐 투자자와 비교를 하면 이 분의 급을 낮추는 격입니다. 2017년에 비트코인이 만달러 간다라는 예언을 ..
암호화폐계에는 수많은 영향력 있는 유명인(인플루언서)들이 있으나 대다수는 자신의 이익과 연결된 사람들이 많다. 이들 대다수는 사람들에게 "행복회로"를 돌리게 만들 목적으로 암호화폐는 올해 얼마간다. 등등의 말을 하게 되는데 사실, 대다수는 본인들 역시 희망회로를 돌리는 것이고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만들게 한다. 이들이 이렇게 말도 안되게 암호화폐를 옹호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들 수 있는데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생각을 불어넣기 위해서본인들의 이익과 직결 되는 문제 잘못된 분석 그 외에 더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일단 이렇게 중요한 3가지를 꼽아보았다. 우리는 사실 누군가의 말을 들었을 때, 그 사람이 얼마나 정확하고 냉철하게 시장을 판단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면 ..
얼마전에 App Store에 림포(Lympo)에서 만든 앱(App)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온지 약 1년 정도 되어서 거품이 최장기 꼈을 때 만들어진 수많은 토큰 중 하나라고 생각하였는데 1년이 지난 현재까지의 림포의 모습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소감, 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봤을 때 다른 토큰 및 코인과 달라서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림포 토큰의 가격 상황 일단 현재 토큰의 가격은 작년 초에 나온 토큰들이 그러한 것처럼 심각하게 무너졌습니다. ICO로 150억 정도를 모왔으니, 현재의 시총을 보면 몇배 이상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CO로 150억을 모와도 150억이 시총은 아닙니다. 유통 물량과 ICO로 판매되는 것은 다르니까요. 즉 ICO 당시의 시총은 거의 500억 정도에 달했을 ..
어제 밤에 갑자기 코인원에 예약 매도를 걸어 놓았던 일부 퀀텀들이 팔리기 시작해서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500원 단위로 걸어놓았었는데 무려 4번이나 팔렸기 때문이다. 즉, 2000원 가까이 팔렸던 것이다. 퀀텀의 가격은 한동안 2300원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4000원가까이 올랐었고, 업비트는 4500원가까이 올라갔던 상태였다. 일단 세력의 진입인지 호재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트위터, 미디엄 등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이게 상당히 거품이 낀 협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텔레그램방에는 사람들이 1만원간다는 둥, 여러가지 말이 많았다 트위터에는 엔진이 삼성과 협약을 맺어서 2배 이상 올랐는데 애플과 삼성과 협약을 맺은 퀀텀은 얼마가 될까? 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는 서양인도 있을 정도였다. 이를 묵인하고..
암호화폐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전문가라면서, 지금 들어갈 기회 혹은 매도할 기회 쉴새없이 떠들어댄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보자. 그렇게 투자를 잘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밖에서 떠들만큼 시간이 남아 있을까? 암호화폐는 돈을 "복리"로 벌 수 있는 장이다. 여기서 신급(적다보니 누가 생각나네요) 수준으로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맞추게 된다면 그야말로 워렌버핏 부럽지 않을만큼 돈을 벌 수 있다. 황금의 장이었던 2017년에는 단돈 10만원으로 시작해서 1억가까이 번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워낙, 상승장이었고 존버 전략이 먹히던 시절이라서 개수 늘리기하다가 일명 물려버리면 존버하면 그만인 시절이었다. 그러다보니 10만원이 1억가까이 벌 수 있었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해? 라는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표를 보도록 하자 ..
해당 칼럼은 삼성의 갤럭시(Galaxy) S10의 암호화폐 내장지갑 제공 판단을 축하하고, 앞으로 삼성전자의 행보를 예상하는 글로서 과거의 사례로 기반하여 미래를 예상하는 주관적인 생각이 지극히 담긴 글로서 "사실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앞으로 삼성전자와 같은 거대한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이 아닌 기존의 암호화폐 기업들과 연합하여 자사의 서비스를 더욱 단단히 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암호화폐 시장을 무너트리지 않고 더욱 키워갔으면 하는 바람이 매우 크기에 적어봅니다. 플랫폼과 데이터에 굶주렸던 삼성 전세계 No.1의 전자제품을 만들 수 있는 삼성전자는 전통적인 제조업체인 1세대 기업이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성장한 2세대 기업들,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오늘 업비트에서 앵커(ANKR) 토큰이 BTC 마켓에 상장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쪽(IT) 계통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리스크가 있는지 앵커 프로젝트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TA(Technical Architecture)의 업무도 자주 했었기 때문에(회사에서 하는 일중 하나가 서버 사양 검증도 있습니다), 좀 더 사실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요즘 들어서 별별 코인, 토큰들이 나오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도 금액이 오를 수 있는 비정상적인 시장이지만, 홀드를 오랫동안 할 만한 건지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앵커의 기본 개념 앵커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ERC20 기반의 토큰입니다. 사용자의 유후 장비(노는 컴퓨터 자원)을 빌려다가 필요한 ..
본 포스팅은 크립토좀비(Crypto Zombies)의 레슨1 챕터9 (Private / Public 편)의 내용들을 비개발자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풀이 하였습니다. 크립토좀비는 룸 네트워크(Loom Network)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스타트업이 만든 게임을 만들어보는 이더리움 개발 강의로서 매우 재미있고 쉽게 솔리디티(Solidity)를 배울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Private과 Public의 개념 함수의 성격은 기본적으로 Private과 Public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Private은 해당 컨트랙트 내에서만 사용이 되는 것이며, Public은 다른 컨트랙트에서도 호출이 가능한 열려져 있는 성격을 지닙니다. 어떤 건물이 있다고 할 때, Public은 사람들이 건물을 들어올 수 있게 만드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플을 홀드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매우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뤄봤습니다. 최근 리플에 대해서 부정적인 소식들을 다뤘는데 "저도 리플 홀더입니다." 심지어 2017년에 장기간 300원일때 주변 지인들에게 리플을 지속적으로 추천했었고, 이로 인해서 몇몇 분들은 손실액을 메꾸셔서 고맙다는 말도 하셨으며 또 다른 분들은 상당한 이득을 취했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저는 리플을 강력하게 믿고 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러나 제가 믿고 있는 리플의 가능성은 로스차일드와 연관이 있다라는 식의 찌라시같은 것이 아닙니다. 바로 기술적인 가능성과 현재 빠르게 협업하고 있는 모습등을 토대로 기업에 대한 평가가 좋아서 높게 평가를 하는 것 뿐입니다. 왜 리플은 찌라시가 유독 많은 것인가?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본 포스팅은 크립토좀비의 레슨1 챕터8 (구조체와 배열 활용편)의 내용들을 비개발자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풀이 하였습니다. 크립토좀비는 룸 네트워크(Loom Network)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스타트업이 만든 게임을 만들어보는 이더리움 개발 강의로서 매우 재미있고 쉽게 솔리디티(Solidity)를 배울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크립토좀비 솔리디티 #1 (contract 편)크립토좀비 솔리디티 #2 (상태 변수 & 정수)크립토좀비 솔리디티 #3 (수학연산 편)크립토좀비 솔리디티 #4 (구조체 편)크립토좀비 솔리디티 #5 - 배열 편크립토좀비 솔리디티 #6 - 함수(Function) 편 구조체와 배열 활용 구조체와 배열에 대해서 배웠지만 아직 그것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았습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