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 모델이란, 어떠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전에 시제품을 만들어서 위험을 줄이고, 고객과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모델이다. 초기 프로토타입을 선 개발 후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개발쪽에서 해당 프로젝트가 리스크가 없다라고 판단하고 있다면, 비용의 낭비를 경험할 수 있다. https://www.flickr.com/photos/daniel_ericka/5398643353 예를 들어, 우리쪽에서는 별 문제가 아니고 시제품을 만드는 비용이 꽤 들어간다고 해야 한다면 프로젝트 비용이 몇백에서 몇천만원 이상으로 올라갈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Case by Case 일 가능성이 크다. 대신, 시제품이 만들어진다면 추후 개발자는 시제품을 기준으로 편하게 개발을 할 수 있고, ..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이나 노인 등 기존의 웹사이트나 컴퓨터의 활용이 힘든 계층을 위해서 나온 제도이다.시각 장애인이나 특정 질환을 앓는 사람은 기존의 웹사이트를 이용하기 힘이 든다. 시각 장애인은 말할 것도 없고, 특정 질환(화면 깜빡임)에 발병이 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것들을 지키기 위한 제도가 바로 웹 접근성이다. 1. 모든 사람들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위한 웹 접근성의 개요가. 웹접근성(Web Accessibility)의 개념- 누구나 차별, 제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웹 환경에 접속하여 서비스 이용을 보장 할 수 있도록 웹 환경에서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술- 표준 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 에이전트(User Agent)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트너(Gartner)의 2016년 10대 전략기술처럼 국내에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주목해야 될 7대 기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컨설팅 기업이 예측하는 것과 달리 국내에서는 연구원이 예측하는 것이지만, 서양과 달리 1~2년 정도 기술이 늦다는 걸 감안하면 국내에서 주목하는 7대 기술이 국내 실정에 더 맞을지 모르겠다. 일단, ETRI는 주목해야 될 기술로 딥헬스, 신약개발 플랫폼, 로보 인터넷, 초급속 충전, 2차원 나노물질, 블록체인, 데이터 캐피털리즘을 선정했다. 가트너의 2016년 10대 기술과 완전히 다르다. 가트너 2016년 10대 전략 기술 2016년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Gartner’s Hype Cycle: 2016) 왜 ETRI는 위와 같은 기술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는지 그..
IT 투자분석이란, IT가 기업의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를 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얼마나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가를 사업적 관점에서 조사하고 분석하는 행위이다. IT라는 것은 투자 대비 효율을 눈으로 쉽게 보기가 힘들다. 영업이라면 당장 고객과 계약을 통해서, 얼만큼의 돈을 벌었다 등의 산출을 할 수 있고, 공장이라고 한다면, 월마다 얼만큼의 물건을 생산했다등의 지표를 쉽게 알 수 있지만, IT는 투자가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효과를 측정하기가 힘들고, 관심도 끌지 못하는 분야이다. 이를 위해 나온 평가기법이 바로 IT 투자분석/투자평가 등의 기법이다. 1. 합리적인 IT 투자의사결정을 위한 IT 투자 성과평가의 개요가. IT 투자성과평가의 개념- 기업 혹은 기타 조직에서 정보기술을 활용한..
CEM이란, 고객의 경험을 중시 여기고 경험에서 얻은 데이터나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적 혁신을 이루기 위한 경영 전략이다. 고객이 특정 매장을 방문에서 느끼는 모든 것들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장을 방문하면서 부터 물건을 구입할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그들이 단계마다 무엇을 느끼는 지를 파악하여 이를 Database화 시킨 후 관리하는 방법이다. 어찌보면, 스타트업들이 하고 있는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과 상당히 비슷한 전략이다. 그로스해킹 역시 고객이 하는 단계적 행동을 체크하고, 그들이 원하는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유도시키는 AARRR Funnel을 연상시킨다. 1. 고객의 감동을 부르는 마케팅 기법, CEM(고객 경험관리)의 개요가. CEM(Customer E..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 관계 관리)는 소비자들을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고, 이를 장기간 유지하고자 하는 경영방식이며 기업들이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 고객 확보, 그리고 고객, 판매인, 협력자와 내부 정보를 분석하고 저장하는데 사용하는 광대한 분야를 아우르는 방법이다. CRM이 등장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새로운 고객을 모집하는 것보다, 이탈하는 고객을 막는 것이 비용적으로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선 고객의 Database를 구축해야 하며, 다양한 채널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 1. LTV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기법, CRM의 개요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의 개념- 고객..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개방형 형신)이란, 가치 있는 아이디어 및 기술은 내부, 외부, 경쟁사 등 출처에 관계없이 획득하고, 상업화 과정에서도 외부의 아이디어와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혁신 방식을 의미한다. 초기의 오픈 이노베이션은 연구·기술개발 활동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이 후 사업전략 수립, 제품/서비스 개발, 생산 프로세스, 마케팅 등 기업의 가치사슬 (Value Chain) 전반에서 나타나는 외부와의 혁신 활동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확장하여 성장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샤오미의 경영전략을 꼽을 수 있다. 샤오미는 미펀(米粉)으로 불리는 샤오미팬 수백만명과 수천만 사용자들로부터 개선점과 아이디어를 듣고 샤오미 제품에 반영하고, 고객들은 스스로 홍보를 하거나 입소문..
로직트리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나무 형태의 분류를 뜻한다.Root(뿌리)부터 시작해서, 나무가 잎까지 분류가 되듯, 로직트리 역시, 나무 모양 형태로 완벽히 분류를 한다. 이러한 나무 형태의 분류는 IT 쪽에서 상당히 많이 활용이 되는데, 데이터마이닝(의사결정나무)에서도 활용이 되고, 데이터의 저장소에서 쉽게 데이터를 찾기 위해서도 활용이 된다. (B-Tree, B+Tree 등) MECE란, 데이터를 완벽히 분류한 형태를 뜻한다. 즉 교집합이 없이, A집합과 B집합의 합은 전체 집합이 나온다면, 이러한 분류를 MECE라고 한다. 로직 트리는 바로 MECE 방식으로 분류한 것이고, 경영 기법에서도 많이 활용이 된다. 1. MECE를 활용한 문제 해결 기법 가. 로직트리(Logic Tree)의 개념- 주어..
Cobit 5.0은 IT Governance 프레임워크 모델인데 IT Governance를 하는 목적부터 이해를 해야, 바로 Cobit 5.0을 이해할 수가 있다. IT Governance를 쉽게 설명하자면, 회사에서 IT에 관련된 흐름을 파악하고 통제하는 것을 말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http://blog.lgcns.com/473 위와 같이, 각각의 현업들은 IT에 관련하여, 불만이나 흐름을 파악하기를 원하는 것들이 존재하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 바로 IT Governance이다. IT Governance를 효과적으로 구축하면, IT 업무에 대한 현업들의 불만이 사라지고 서로간의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근무를 할 수가 있는 것인데 바로 이 IT Governance를 구축하기 위한 대표적인 모..
6시그마는 (6σ)는 기업에서 전략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정립된 품질경영 기법 또는 철학으로서, 기업 또는 조직 내의 다양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현재 수준을 계량화하고 평가한 다음 개선하고 이를 유지 관리하는 경영 기법이다. 원래 모토로라에서 개발된 일련의 품질 개선 방법이었으며 품질 불량의 원인을 찾아 해결해 내고자 하는 체계적인 방법론이었다. 6시그마는 통계학, 그중에서 정규 분포에서 나온 개념인데, 여기서 시그마는 표준편차를 의미한다.1시그마는 68%, 2시그마는 95%, 3시그마는 99.7%... 6시그마는 100만 개 중 3.4개의 불량률(Defects per million opportunities, DPMO)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그로스해킹이란, 기업을 성장시키겠다는 혹은 서비스를 론칭 시키겠다는 것을 숙명적 과제를 안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해킹(Hacking)을 사용해서라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으며 실리콘밸리로부터 유행한 말이다. 그로스해킹에서 사용하는 기법은 마치 해킹을 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서비스나 사용자들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 파악하고 분석하여 사용자의 흐름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전략적으로 론칭에 성공시킨다.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기법중 하나 퍼넬 측정과 A/B 테스트등이 있다. 이 중 이해가 쉬운 기법중 하나인 A/B 테스트를 설명하자면, 사용자마다 다른 화면이나 다른 알고리즘의 서비스를 보여준 후, 더 반응이 좋은 서비스나 화면으로 교체를 하는 방식이 있다. https://commons...
컴퓨터의 기본적인 자료 구조의 한가지로, 먼저 집어 넣은 데이터가 먼저 나오는 FIFO(First In First Out) 구조로 저장하는 형식을 말한다. 나중에 집어 넣은 데이터가 먼저 나오는 스택(Stack)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순차적으로 실행이 되어야 하는 프린터의 출력이라든지, 메세지 처리기, 프로세스 관리등에서 활용이 된다. 이렇게 줄을 서는 개념이 Queue이다. 1. First In First Out의 자료구조, 큐의 개념- 먼저 들어간 데이터가 먼저 나오는 선입선출 FIFO 자료구조형 2. 큐의 구성도 및 자료구조와 연산가. 큐의 구성도 나. 큐의 자료구조와 연산 createQueue() : 큐 생성/ 최대 n 개의 원소를 가질 수 있는 큐 생성deleteQueue() : 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