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NS를 활용한 신뢰기반의 새로운 전자상거래, 소셜커머스의 개요 가. 소셜커머스(Social-Commerce)의 개념 -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하여 소비자의 경험을 소셜네트워크와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전자상거래 수행 비즈니스 모델 - SNS를 이용하여 소비자들의 협력을 용이하게 하고 합리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다 소비자 중심으로 진화된 상거래 형태 ‘소셜 커머스’는 공동구매 사이트들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와 커머스 중 결합 주체가 무엇인지, 어떤 품목을 어느 공간에서 구매하는지, 소셜 네트워크가 커머스의 본질이든, 부분적으로만 적용되었는지도 상관없습니다. 야채 장수가 트위터로 자신의 이동 경로를 알리는 것이나, 소셜 네트워크로 제품을 홍보하는 ..
STP 마케팅은 세분화(Segmentation), 타겟선정(Targeting), 위치선정(Positioning)을 의미한다. 제품 범주와 소비자 욕구에 근거하여 동질적인 여러 고객집단으로 나누고, 경쟁상황과 능력을 고려하여 전략적인 시장을 선정하여, 그 시장의 고객들에게 자사의 제품이 적합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마케팅이다. STP 마케팅이 등장하는 이유는,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불가능하다는 것에서 비롯된 전략이다. 이러한 전제를 밑밥에 깔고, 전체 시장을 공략할 수 없으니, 가장 성공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세분시장을 선택하여, 집중 공략을 펼치는 것이다. 1.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설계의 핵심 요소, 시장세분화(STP)의 개요 가. 시장세분화(STP)의 개념 - 몇 개의 기준을..
BCG 매트릭스(BCG Matrix)는 미국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 Boston Consulting Group)에 의해 개발된 기법으로 성장-점유율 매트릭스라고도 한다. BCG는 기업이 사업에 대한 전략을 결정할 때 시장점유율(Market Share)과 사업의 성장률(Growth)을 고려한다고 가정한다. BCG 매트릭스는 이 두 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기업의 사업을 스타(Star)사업, 현금젖소(Cash Cow) 사업, 물음표(Question Marks) 사업, 개(Dog) 사업으로 나누었다. 1. 비즈니스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포트폴리오 분석 기법, BCG Matrix가. BCG 매트릭스(BCG Matrix)의 개념- 기업외적 요인인 사업부들이 속한 시장의 성장률과 기업내적 요인인 상대적 시장점유율..
벤치마킹 기법은 미국의 제록스(Xerox) 사가 일본의 경쟁 기업들의 경영 노하우를 알아내기 위해 직접 일본에 건너가 조사 활동을 벌이고 그 결과를 경영 전략에 활용하여 다시 기업 경쟁력을 회복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렇듯, 우수한 상대 혹은 경쟁상대에게서 프로세스 및 제품의 장점을 배우거나 연구하여 상대방보다 우수하거나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 활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이미 오픈되어 있는 TRM같은 참조모델을 활용하는 것도 벤치마킹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1. 우수한 상대에게서 배우는 경영 전략 기법, 벤치마킹의 개요가. 벤치마킹(Benchmarking)의 개념- 특정 분야의 우수한 상대를 목표로 삼아, 성과를 비교하여 부족한 부분을 배우면서 혁신을 추구하는 경영 전략 기법 나. 벤치마..
손익분기점(BEP)라는 용어는 마케팅을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도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서, 특히 자주 사용되는 분야는 영화같은 엔터쪽에서 많이들 활용하고 많이들 알고도 있다. 최근에 라디오스타에서 박철민이 조재현에게 이 영화의 BEP가 얼마냐? 라는 질문에 15만 관객이라고 답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만큼 일상 생활에서 친숙하게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source, 라디오스타에서 손익분기점에 관련하여 언급된 부분 손익분기점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이 제품을 탄생시켜야 할 만큼 돈을 벌 수 있는가이다.즉, 손익분기점 파악으로 손해를 볼 것 같으면 빠르게 철수를 해야 하고, 이익을 볼 수 있다면 진행해 나가면 될 것이다. 좀 더 쉽게 영화로 설명을 하자면, 제작하려는 영화의 내용이 국내의 정서에 맞는..
TRIZ는 소련에서 만들어진 방법론으로서, Teoriya Resheniya Izobretatelskikh Zadatch라는 러시아어의 약어이며, 영어로는 theory of solving inventive problem이다. 옛 소련인 겐리흐 알트슐러가 개발한 발명 관련 방법론이며, 알트슐러는 소련 해군에서 특허관련 업무를 심사하다가 전세계의 특허들을 분석하며, 발명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성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체계화 시킨 것이 TRIZ이다. 이후 이론이 전파되어 1990년 이후 널리 쓰이게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500여 기업 및 연구소(P&G, SIEMENS, LG, 삼성전자, 포스코 등)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트리즈의 창시자 겐리흐 알트슐러(Ге́нрих Сау́лович Альтшу́ллер, ..
MECE(미시라고 읽음,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LISS(리스라고 읽음, Linearly Independent Spanning Set)란 중복없이 분류하는 사고방식을 뜻한다. 대표적인 예로, 트리 형태로 분류하는 로직트리가 있으며, 수많은 사례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 존재하는 분류 체계인 ~부, ~과 등도 MECE, LISS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MECE는 중복없고 빠짐없이 분류했을 때를 뜻한다. 즉 모든 분류의 합이 전체가 되면 MECE로 분류를 한 것이고, 중복은 없지만 빠지는 것이 존재하면, LISS이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MECE분류가 당연히 LISS 분류보다 좋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상당히 힘든 분류이다. 어떠한..
BPR을 공부하다가, BPM까지 공부를 하게 되면 상당히 헷갈려 하는 분들이 종종 보인다.BPM이라는 용어를 처음 듣는 분들이 상당수이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한다는 말이 그냥 막연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PI와 BPR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면 BPM이라는 용어도 사실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PI와 BPR은 간단히 말해서, 캠페인(Campaign)이라고 보면 된다.반면 BPM은 업무 프로세스를 꾸준히 최적화하는 작업 혹은 시스템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즉, 어떠한 대쉬보드같은 상황판 같은 곳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계속 모니터링 하며, 불합리화, 비효율적인 요소들을 캐치하여 개선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1. Process Life Cycle Management, BPM의..
기업이 전사아키텍처를 정의하여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사아키텍처를 어떻게 표현하고 운영 할 것인가에 대한 전체적인 사고의 틀을 결정해야 한다. 전사아키텍처 프레임워크는 전사아키텍처 활동에서 얻어지는 산출물을 분류하고 조직화하고 이를 유지 관리하기 위한 전체적인 틀을 정의하는 것이다. 전사아키텍처 수립을 위해서는 먼저 이러한 전사아키텍처 프레임워크를 정의해야 하는데, 이미 여러 선진 모델이 나와 있고 정부에서도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어, 기관이나 기업은 이를 참조할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적용보다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형태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 1. 전사 아키텍처를 수립하기 위한 뼈대, EA 프레임워크의 개요가. EA 프레임워크의 개념- Enterprise Architecture를 기술하는..
기업의 가치 창출 활동에서 다양한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정보기술의 역할로 중요시되고 있다. 민첩한 대응을 위해서는 단단한 뼈대가 중요한대, 이를 위해서는 정보기술에 관련된 설계도가 필요하게 된다. EA는 전사 아키텍처의 약자로서 전사에서 활용중인 정보화 관련된 내용들을 설계도로 뽑는, 즉 문서화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EA를 성실하게, 완벽하게 구축하게 되면 기업의 정보화는 단단해지고 빠르게 변해가는 환경에 발맞춰 대응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래는 좀 더 자세히 설명된, DBGuide.net의 EA의 도입배경 설명이다. 기업의 가치창출 활동에서 다양한 환경 변화에 대해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 정보 기술의 역할로 중요시 되고 있다. 기업의 비즈니스 복잡도는 더..
BPR에 관한 설명은 PI를 설명하면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BPR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경영기법인 PI를 이해해야 헷갈리지 않는다. 업무 처리 방식을 고객지향으로 바꾸는 혁신의 경영기법, PI(Process Innovation) 실제 현업에서는 BPR과 PI를 비슷한 의미로 자주 쓰며, PI인데 BPR이라고 한다던지, BPR인데 PI 라고 하는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BPR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단어는 Zero based Thinking 이며, 이는 현재의 업무 프로세스를 전혀 고려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다시 재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BPR은 실패 가능성이 꽤나 높은 기법이다. 그러다보니 급진적 재설계를 하는 사례보다는 PI를 하는 사례가..
PI를 배울 때 정말 헷갈렸던 것이 있었다. 바로 Innovation인 혁신이라는 단어다. 국어사전혁신 (革新)[명사]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 네이버 어학사전에 있는 말인데 위에 글처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즉, 기존에 있던 방식을 완전히 바꾼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혁신한다라고 말을 하면 거의 모든 걸 뒤집어 엎어버린다라는 의미로도 사용을 한다. 그런데, 경영에서의 PI는 일반적인 혁신과는 살짝 다르다. 아니, PI보다 더욱 혁신인 놈이 존재한다. 바로 BPR이다. BPR은 Business Processing Reengineering의 약자로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설계한다 이런의미이다. 자 순수하게 단어만 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