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의 수를 점점 늘리고, 양질의 컨텐츠를 늘리기 위해서 예전보다 더 열심히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블로그 차트는 이와 상반되게 떨어지고 있다. 블로그 차트만 보면, 마치 내 블로그는 더이상 활동하지 않는 것 마냥 보이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내 블로그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블로그차트가 어떤 알고리즘으로 블로그를 평가하고 순위를 측정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래의 내 블로그에 방문자 수를 보게 되면, 블로그차트 알고리즘 문제점이 명확히 보인다. 블로그를 보면 1월달에 8459명이 방문했던 사이트였지만, 지금 10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10월이 5일이나 남은 상황에서 2만 가까이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블로그가 단발성 포스팅(이슈성 특정 포스팅)으로 늘어난 것이 아니라, 포스팅이 골고루 방문하여..
예전에는 분명, 크롬(Chrome) 브라우저에서 인코딩(Encoding)을 설정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보이지 않아서 원인을 확인한 결과 구글(Google) 측에서 자동으로 인코딩을 감지하는 것을 만들었고, 이로 인해서 인코딩을 변경하는 부분이 사라졌다. 문제는, 한글이 제대로 인식이 안되서 정말 짜증난다는 것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이 문제는, 네이버 브라우저인 웨일(Whale) 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며, 아마도 웨일이 크롬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생긴 문제인 것 같다. 화면에서 "�깆옣怨쇱젙" 이렇게 값이 깨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보도록 하겠다 구글에서 set character encoding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
IT 블로그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연애대장님 밑의 부하직원으로 잠깐 근무했던 적이 있어서 일단 이 분이 누구이며, 현재 만들어진 소개팅앱인 럽센트(LoveCent, Love is Percent)에 대해서 좀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연애대장"이라는 분에 대해서 의아해 하실겁니다. 연애대장이라면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이 연애대장이어야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이 분은 일단 제가 여태까지 살면서 알던 수많은 사람들의 범주를 벗어나신 분입니다. 연애대장은 어떤 분인가? 일단, 뭔가 해야되거나 관심이 가는 분야가 있으면 엄청나게 몰입하시는데 어느정도냐면 이 럽센트를 만들기 위해서 하루에 책을 한권씩 읽으셨으며(일하는 중에도) 진짜 우리나라에서 별의별 책들과..
요즘, 유튜브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강의를 올리기 위해서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 집에 있는 헤드셋으로 영상을 찍게 되니 "웅~~" 소리가 너무 심하게 들려서, 검색을 해보니깐 헤드셋 자체에 증폭이 부족하여 생기는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USB 기반 헤드셋과 일반 헤드셋이 있었으나, 둘다 똑같이 웅소리가 들려서, 이렇게 하다간 방송이고 뭐고 힘들것 같다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사람들이, 일명 아프리카 및 유튜버 보급형, 스타트형 마이크라고 CM-5010 PRO를 추천해줘서 일단 고민하지 않고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제품 가격도 4만원정도밖에 안되고, 일단 "웅~~" 소리만 안나오면 오케이라서, 제품이 오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지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길다란 박스에 담겨져 있음 ..
제 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저는 배트맨(Batman) 덕후입니다. 팀 버튼(Tim Burton)의 배트맨은 그냥 좋아하는 정도였다고 한다면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의 배트맨은 저를 너무 심각한 배트맨 빠돌이로 만들게 했습니다. 그 이후 놀란 감독 영화는 무조건 보게 되었고, 배트맨 역할로 나온 크리스챤 베일(Christian Bale) 역시 나오는 영화마다 봤던 것 같습니다. 배트맨과 아이언맨은 거의 중증 수준으로 좋아해서, 새로운 티가 나오면 모두다 구매를 하고 길거리에 팔아도 그냥 사버립니다. 피규어는 워낙 가격차이가 존재하고 집에 고양이를 키우는 관계로 좀 구매가 힘듭니다만, 고양이만 키우지 않았다면 아마 피규어방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최근에 11번가에서 ..
아이폰(iPhone) SE2의 윤곽이 거의 잡혀져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대량 생산(Mass Production)에 들어갔으며, 다음달에 출시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유명 IT 블로거 벤자민 게스킨(Benjamin Geskin)이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벤자민이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SE2의 코드네임은 재규어(Jaguar)이며 후면부에 아이폰8과 X와 동일한 유리 케이스(Glass case)로 구성이 되어 있고 무선 충전(Wireless Charging)으로 구성되어 있는 걸로 보입니다. 아이폰 SE2의 소문이 X의 미니 버전이 될 것이다라는 소문도 돌았었는데 위와 같이 SE 버전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간다면 저는 매우 기쁜 마음으로 SE2를 구매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폰은 잡스 철학인 한손으로..
PM(Project Manager, 프로젝트 관리자)이라면 여러가지 툴이나 기법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관리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애자일(Agile) 영향으로 칸반(Kanban)이나 스크럼(Scrum) 기법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칸반같은 경우는 특히 시각적인 효과로 인해서 앱이나 사이트가 많이 늘고 있는데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칸반 툴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https://freedcamp.com/ 일단 칸반에 대해서 뭔지 모르는 분들에게 간단히 설명하자면, 간판을 이용한 시각적인 애자일 기법이다. 우리가 어떠한 일들을 포스트잇으로 분류하여 처리를 했던 것을 기억 하는가? 포스트잇을 사용하게 되면 기억에 쉽게 남게 되고, 포스트잇을 만약에 색깔로 분류해서 노란색의 포스트잇은 해야 할 업무, ..
한동안 뜸했던, 자율주행자동차 사고가 또 발생하였다. 크지 않는 경미한 사고로 그쳤었던 구글의 추돌사고와 운전자의 주시 태만으로 발생한 테슬라(Tesla)의 모델S 사망사고 이후, 구글의 웨이모로 다시 가능성을 보여줬던 자율주행자동차 세계에 찬물을 끼얹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다. 바로, 택시 플랫폼으로 세계적인 기업에 자리잡은 우버(Uber)의 자율주행자동차의 사망 사고이다. 우버는 오래전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테슬라와 구글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었으나, 이번 사고로 인하여 기업의 이미지가 크게 타격을 입었다. 문제는 운전자가 아니라 보행차를 치인 사고로서, 우리가 늘 말하던 "기계가 사람을 죽일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다. (고의로 죽인것은 아니나 ..
구글(Google)의 자회사 "웨이모(Waymo)"에서 사람이 완전히 타지 않는 상태에서의 완전 자율주행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실, 자율주행자동차는 2016년 관심도가 폭발하다가 테슬라와 구글의 연속적인 사고로 인해서,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아직은 위험하고 멀었다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인 가트너(Gartner)의 Hype Cycle(기술의 성숙도로 이해해도 될듯)를 보면 자율주행자동차는 아직 먼 기술인듯 표기를 하였다 위 기술을 보면, 자율주행자동차는 최고의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more than 10 years라고, 아직 활성화 되려면 10년 이상 걸린다라고 부정적인 평가를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구글이 그걸 뒤집어 버린 것이다 자율주행자동차라고 하면, 많은 사람..
얼마전부터 꾸준히 사용하던 LG제품의 LG HBS-850 제품 한쪽이 간혹 안들리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들렸다 안들렸다 하는 것이 더욱 심해져서 다른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아이폰 매니아다보니, 에어팟(Air Pods)을 구매할 까 고민을 하다가 디자인이 심히 이상해보이고 (에어팟 모르는 사람이 보면, 청년 선 끊어졌어~ 라고 할 것 같은...) 가격이 정말 지X맞아보여서, 도저히 애플빠지만 구입을 못하겠다. 그래서 지극히 정상스러운 디자인의 선이 아예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보는 중, 저렴하고 브리츠(Britz)에서 나온 제품이 있어서 얼른 구입을 했다. 이 제품인데, 현재는 해당 사이트에 가보니 3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 같다. 일단, 새벽 런닝을 하려고 착용을 해봤는데 목에다 감았던 것..
누구를 구입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다. 2017년 4월에 구매를 했으니, 약 5개월 정도가 지난 것인데 그동안 누구를 사용하면서 가감없는 사용후기를 올려볼까 한다. 누구를 구매하게 된 사유는 마침 챗봇을 만드려고 했었고, SK는 어떻게 학습 시키는지 그리고 CF의 감성적인 부분이 먹혀서 구매를 하게 됐다. CF를 보면, 아리(누구의 캐릭명)가 마치 사용자와의 대화를 잘 이어나가는 것처럼 보였다. 날 낚은 CF... 제품 구매 인증 지름신이 강림하여, 떨리는 마음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작동을 하고 또 설레는 마음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나.. "띵~ 제가 대답하기 어려운 말이네요..." 헉!! 계속 못알아 듣기 시작한다.뭐지, 나랑 대화하는 것을 학습하는거 아니었나?? 음성인식이 왜 이러지? 사..
이 문제는 윈도우10만의 문제는 아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필자의 컴퓨터는 윈도우 10만의 문제는 아닌 경우다. 어제부터 오늘까지(자정이 넘은지 10분 지났으니 정확히 3일간) 생쇼를 한 것을 생각하면, 분할ㅠㅠ 따름이다. 필자의 컴퓨터 메모리는 16GB인데, 어느날 녹스(NOX Player) 에뮬레이터를 2개 돌리려고 시도하는데 컴퓨터가 엄청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순간, 녹스가 버그가 났는지 싶어서 종료를 하려고 작업관리자를 켰는데..메모리가 어처구니 없게 4GB로 되어 있는 현상이 발생했다. 최근까지만 해도 잘 돌아가던 녹스가 4GB가 되다니, 황당했지만 일단 침착하게 최근에 했던 행동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1. 최근 windows update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2. 그래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