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마우스를 출장중 분실하여, 노트북용으로 신규로 구입하려고 알아보던 중 로지텍에서 전략적으로 현재 나온 신제품이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마트에서 마우스를 알아보던 중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고민 끝에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위에 로지텍 홈페이지 메인에 나와 있는 제품이고, 2가지의 무소음 제품중에 좀 더 디자인이 유려하고, 그립감이 좋아보여서 구입을 했습니다. 박스는 위와 같이 마우스 하나만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니베아(NIVEA) 립밤도 주는 이벤트 상품을 구입해서 추가로 이렇게 서비스 상품이 왔습니다 (개이득) 박스 개봉 후의 모습입니다 여느 무선마우스처럼, 뒷면을 열면 건전지를 넣는 공간과 나노 수신기가 있습니다 나노 수신..
자율주행을 넘어서, 통근용 비행 자동차가 10년내에 나올 수도 있을 전망이다. 우버는 자율주행 무인용 택시를 넘어선, 막히는 도로를 쉽게 갈 수 있게 통근용 비행 자동차를 서비스 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우버(Uber)란?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과 차량을 이어주는 서비스를 만든 업체로서, 택시 서비스인 '우버 택시'와 일반인이 자신의 차량으로 운송 할 수 있는 '우버 엑스'라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기존 택시 업체와 마찰이 심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는 지역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국내에서 카카오가 서비스 중인 '카카오 택시'는 우버 서비스를 본딴 서비스이다. "혁신이냐, 경제 파괴냐" 등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버 업체에서 통근용 비행 서비스인 '우버 엘리베이트' 아이디어를 27일(..
iOS 10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나서, 꽤나 번거로운 문제가 발생했다. 일단, 내 휴대폰은 아이폰5s(iPhone 5s)인데 터치 인식이 되기 시작하는 기종이다보니, 잠금화면에서 초반에 지문인식으로 풀어주고, 두번째 다시 홈버튼으로 화면을 전환시켜야 하는 2번의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홈버튼을 누르는 건 사실 아이폰을 오래 사용한 유저들에게는 달갑지 않다. 아이폰4부터 시작한 내 아이폰 사랑은 2년 후, 홈버튼 인식이 잘안되는 이후부터 약간 삐그덕대기 시작했다. 그 이후 아이패드도 왠만해서는 홈버튼을 누르지 않게 터치를 했었고, 가상 홈버튼(아이폰 기능)을 활용하여 쓰기도 했다. 한마디로 이 문제는 아이폰을 오래도록 고수한 사용자에게는 매우 민감한 문제라는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홈버튼을 ..
자격증을 따거나, 혹은 영어공부를 하거나... 입시공부를 하거나...자투리 시간이 아까워서 수첩에다가 적기도 하고, 벽에다 붙이기도 하고, 포스트잇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운동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 없을까? 혹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는 지하철에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이 없을까?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 없을까? 라는 생각에 처음에는 녹음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녹음 프로그램이 가장 생생하고 가장 빨리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만, 제 목소리를 제가 듣는 것이 익숙하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활용한 것이 TTS였습니다. TTS란, Text to Speech의 약자로서 말그대로 글자를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검색해본 TTS 프로그램들은 많은 텍스트를 읽지 ..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이하 갤노트7)의 배터리 폭발 사고로 삼성전자는 천문학적 수치의 리콜 비용과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지난 8월 24일 뽐뿌 커뮤니티에서 갤노트7의 충전 중 폭발했다는 사건을 시작으로, 여기저기 영상 및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충전기 문제로 인식을 했었는데(대부분의 사건이 충전중 발생) 이후, 사용 중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충전기 문제가 아닌 배터리 문제로 확실히 인식이 된 상태였다. 이로 인하여, 애플을 확실히 견제하며 총판매수로는 압도적이었던 삼성전자의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몇조원을 리콜비용으로 쓴 삼성전자는 사실 금액보다는 이미지의 타격을 입은 것이 더 컸었는데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불행중 다행인 것은 휴대폰 시장 1,..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중일 때, 실수로 내 광고를 클릭할 때의 불안감이 존재한다.구글에서 어뷰징(abusing)으로 혹시 분류하지 않을까? 그래서 광고를 달지 못하는거 아니야? 라는 불안감에...늘 블로그를 조심하게 운영하곤 했는데 최소한 크롬을 사용할 때에는 이런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는 툴바가 존재한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google-publisher-toolbar/omioeahgfecgfpfldejlnideemfidnkc?hl=ko 위 사이트를 클릭한 후 구글 퍼블리셔 툴바를 설치하면, 이렇게 우측 상단, URL 경로 입력하는 우측에 아이콘이 생성이 된다. 구글 애드센스의 사용 버튼을 선택한다. 허용 버튼을 눌러서, 현재 구글 계정에 접근이 가능하..
녹스로 게임을 플레이를 하거나, 블로그에 올리거나 기타 등등 화면에 있는 내용을 캡쳐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처음에 녹스 우측에 있는 화면 캡쳐 버튼을 누르면 내 컴퓨터에 저장이 되어서 쉽게 가져올거라 생각했는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갔다. 녹스를 캡쳐하는 방식은 두가지가 존재한다. 하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LT+PrtSc(스크린버튼)" 조합이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위에 적은 것처럼 녹스캡쳐 버튼을 이용해서 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ALT + 스크린버튼은 당연히 알고 있을거라 가정하에 넘어가고, 순수 녹스 캡쳐 화면을 이용해서 캡쳐이미지를 얻는 방법을 설명해 보도록 한다. 녹스를 실행하면 우측에 아이콘 집합들이 보이는데 3번째 아이콘(가위모양)이 바로 화면캡쳐이다. 이 버튼을 누르거나, ..
요즘 데피니션에 실패해서, 몸에 살이 찐 상태로 있게 되었다. 가장 몸이 가볍다고 느껴지는 몸무게는 68kg이고, 평상시는 70kg 초반대를 유지했는데 얼마전에 몸무게를 측정하고 깜짝 놀라게 됐다.8...80kg이라니... 헬스장도 일주일에 2번이상은 꼬박 출석해서 운동을 하는데 80kg을 돌파하다니...정말 깜짝 놀라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다. 사실, 살도 금방 찌지면 살도 금방 빼는 특이체질(고무질 체질)이라서, 마음을 추스리고 일단 계획을 짰다. 일단, 지겨운 런닝머신을 그만두고 싶었고, 밖에 노래를 들으면서 걷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걷기 앱을 찾고 있는 와중에 좋은 앱을 찾게 되었다. 처음에는, 애플워치와 연동도 되고, 만보계 기능부터 체중관리, 운동코치(이건 유료)등의 기능이 다양하게..
공부시간을 체계적으로 체크를 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시간을 관리한다.누구는 구글 캘린더같은 것을 활용하여 체크를 하기도 하고, 스톱워치같은 것을 활용한 시간 관리 앱을 받아서 관리를 하기도 한다. 캘린더와 타임관련 앱 둘다 사용하는 입장이고, 안드로이드, 아이폰 둘다 사용하는 입장으로서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앱을 추천하고 싶어졌다. aTimeLogger라는 앱인데 인기가 많고, 평점이 꽤 높은 편이다 1. 앱스토어 1버전은 무료이지만, 2버전도 얼마 안하니 앵간해서는 2버전을 받아서 사용하길...1버전은 무료이니깐 잠깐 써보는 것이 목적이면 사용하면 좋다. 유료지만 가격이 싸고, 정말 활용성이 높아서, 2버전을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애플워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애플워치로도 활..
티스토리 블로그에 소스코드를 이쁜 영역에 올리는 것을 보고, 자체적으로 플러그인이 있나 싶었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을 알고, 한동안 그냥 잊고 있었다. 그러다가 소스를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싶어서, 구글링 한 후 알게 되었다. Color Scripter 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http://colorscripter.com/ Color Scripter 말고, 다른 소스들도 있었지만 내가 가장 많이 본 형태이고, 가장 소스답게 나오는 걸로 보였다. 너로 정했다!! 언어에 맞춰서 예약어 등에 맞는 하이라이트 등을 하는데...자동(text), Text, ActionScript, ASP, Bash, C, C#, CSS, HaXe, HTML, Java, Javascript, JSP, MarkDown, Objecti..
아이폰7 발표와 동시에 애플은 애플워치2를 발표하였다. 애플워치1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로서, 애플워치2는 과연 어떠한 기능개선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단 아래는 애플워치1을 착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서의 불만감 혹은 개선요구사항이다. 1. 늦은 연동 애플워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아이폰에 의존을 한다. 애플워치에서 아이폰에 기능을 요구하면, 블루투스로 연동한 결과를 워치에 보여주는 기능을 보여준다. 이러다보니 늦게 연동이 되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의 속도 개선이 궁금하였다. 2. 부족한 킬러앱(Killer App) 아직 애플워치로 다양한 기능을 할 수가 없다. 현재 할 수 있는 정도는 메세지 확인, 날씨 검색, 구글지도, 캘린더 확인 정도이다. 이외의 기능은 애플워치의 한계성인지 잘 모르겠지만..
애플은 금일 아이폰7, 7+과 애플워치2를 발표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이 그동안 좋은 모양새를 보이지 못했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애플인지라 루머와 달리 새로운 무언가가 나올거라 기대를 하였는데 과연 혁신이 있었을까? 소문이 끝이었을까? 올해, 아이폰7이나 7+를 사려고 준비했던 사람으로 G5, S7, 노트7 발표때보다 더더욱 기대를 하며 기사를 검색하게 되었다. 애플 발표 행사가 열린 빌 그라함 시빅 오디토리엄 1. 혁신은 있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혁신은 없고 기능이 향상이 되었다. "애플은 뭔가 다를거야"라고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던질 수 있는 발표였고, 루머대로 제품이 발표되는 모습이었다. 애플 CEO, 팀쿡이 아이폰7 제품을 발표하는 현장 사실, 팀쿡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