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관련되어서 도서 수준의 포스팅과 영상을 찍을 예정입니다. 너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된 기술을 중구난방 설명을 드리는 것 같기도 하고 예전 포스팅을 보니 잘못된 부분도 보여서 강좌를 다시한다는 마음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포스팅은 수정하면 되지만, 유튜브(Youtube)는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커리큘럼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았고, 첫 강의의 포스팅은 블록체인이라 하더라도 태어나게 해준 암호화폐에 대해서 얘기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강의의 수준은 비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이해를 할 수 있게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되, 포스팅의 내용은 알찬 강의를 하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개발자 및 비개발자 모두에게 만족을 느끼는 포스팅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강의 하나하나 내..
오늘의 끝판왕 스펙 3인방의 암호화폐인 썬더코어(ThunderCore)에 대한 설명입니다. 썬더코어는 썬더토큰(Thunder Token, TT)이라는 명칭으로 먼저 활동한 것 같은데 현재는 썬더코어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토큰(Token)이었을 때는 토큰 명칭을 지내다가 메인넷 이후 코인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코어라는 것으로 변경한 것 같습니다. 기본 정보 썬더코어는 제가 못찾은 건지 상당히 많은 것들이 제대로 공개가 안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코인마켓캡에서도 등록이 안되어 있는데 최근 업비트(Upbit)에 상장이 되었기 때문에 업비트 보고서로 그나마 토큰의 규모 및 공급량등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정보가 없는 것을 보아하니, ICO는 진행하지 않고, 기관 투자자들..
5월 3일날 유튜브에는 올려놨지만 포스팅을 하지 못한 관계로 뒤늦게 올립니다. 그래서 내용이 다소 뒷북을 칠 수 있다는 점을 양해바랍니다. 아래는 유튜브에 올린 내용과 동일하니, 제 영상을 보신 분들은 해당 포스팅을 보지 않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요 며칠간,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또 이러다가 3000달러 보는거 아닌가?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상승장의 특징과 3200달러대가 진 바닥이었는지 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18년의 비트코인 차트 진바닥이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에 앞서서 우선, 2018년도의 상승장을 먼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일봉의 비트파이넥스 거래소를 기준으로 확인을 해보면 첫번째 붉은색 네모의 영역은 2월 6일..
2018년 초의 악몽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테더(Tether)와 인도의 악재에 대해서 매우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시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악재는 인도의 암호화폐 전면 폐쇄로 8000달러까지 내려 갔었으며, 테더에서 허위 발행량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을 올린다는 당시 많은 유튜버 혹은 블로거들의 의혹을 시작으로 미국에서 테더 청문회를 한다는 FUD(Fear, Uncertainty, and Doubt)로 마무리를 되었다. 당시 미국에서는 테더 청문회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악의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을 낮춰서 마진 이익을 얻으려는 Short 세력 혹은 저점에 비트코인을 매수하려는 세력들의 작전이 성공한 것이었고 이때 이후 1년 2개월이 지난 현재 당시 상황과 유사하지만 180도 시장은 다르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가짜 사토시인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Craig Steven Wright)와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현재 유일하게 "자신이 사토시다"라고 주장하는 인물로 여러 소송건에 걸쳐져 있으며 작년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 전쟁에서 BSV 진영의 핵심으로 6000 -> 3000달러의 하락장을 만든 인물로 꼽힙니다. 저는 예전부터 크레이그 라이트는 사토시가 아닌것 같다라는 주장(포스팅 아래 링크)을 펼쳤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활발하게 활동하던 사토시의 온라인 행적이 갑자기 사라졌다.둘째, 비트코인에 오랫동안 활동하던 사람들이 크레이그를 가짜라고 주장한다.셋째, 많은 사람들이 사토시는 죽은 인물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크레이그 ..
어제(4월 2일) 하루만에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간 속도는 내가 체감상 작년 4월 중순에 느꼈던 속도 이후, 약 1년만이었다. 비트코인이 말도 안되게 올라가면서, 메이저 코인들을 중심으로 암호화폐들이 비트코인 상승 추세를 일제히 따라가기 시작했다. 물론 그 중에는 최근에 심하게 펌핑을 한 코인들은 예외겠지만, 대다수의 코인들이 올라가게 되었고 오랫만에 상승장을 보게 된 사람들은 매수에 들어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거래소로 끌고오게 만들었다. 작전주의 잡코인들과 다르게 비트코인은 한번 상승하기 시작하면 꽤 오랫동안 상승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게 트리거로 작용해서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거대한 양봉을 보는 순간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태까지 실패한 전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비트파이넥스에 있는 비트코인차트인..
암호화폐계에는 수많은 영향력 있는 유명인(인플루언서)들이 있으나 대다수는 자신의 이익과 연결된 사람들이 많다. 이들 대다수는 사람들에게 "행복회로"를 돌리게 만들 목적으로 암호화폐는 올해 얼마간다. 등등의 말을 하게 되는데 사실, 대다수는 본인들 역시 희망회로를 돌리는 것이고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만들게 한다. 이들이 이렇게 말도 안되게 암호화폐를 옹호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들 수 있는데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생각을 불어넣기 위해서본인들의 이익과 직결 되는 문제 잘못된 분석 그 외에 더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일단 이렇게 중요한 3가지를 꼽아보았다. 우리는 사실 누군가의 말을 들었을 때, 그 사람이 얼마나 정확하고 냉철하게 시장을 판단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면 ..
얼마전에 App Store에 림포(Lympo)에서 만든 앱(App)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온지 약 1년 정도 되어서 거품이 최장기 꼈을 때 만들어진 수많은 토큰 중 하나라고 생각하였는데 1년이 지난 현재까지의 림포의 모습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소감, 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봤을 때 다른 토큰 및 코인과 달라서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림포 토큰의 가격 상황 일단 현재 토큰의 가격은 작년 초에 나온 토큰들이 그러한 것처럼 심각하게 무너졌습니다. ICO로 150억 정도를 모왔으니, 현재의 시총을 보면 몇배 이상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CO로 150억을 모와도 150억이 시총은 아닙니다. 유통 물량과 ICO로 판매되는 것은 다르니까요. 즉 ICO 당시의 시총은 거의 500억 정도에 달했을 ..
어제 밤에 갑자기 코인원에 예약 매도를 걸어 놓았던 일부 퀀텀들이 팔리기 시작해서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500원 단위로 걸어놓았었는데 무려 4번이나 팔렸기 때문이다. 즉, 2000원 가까이 팔렸던 것이다. 퀀텀의 가격은 한동안 2300원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4000원가까이 올랐었고, 업비트는 4500원가까이 올라갔던 상태였다. 일단 세력의 진입인지 호재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트위터, 미디엄 등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이게 상당히 거품이 낀 협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텔레그램방에는 사람들이 1만원간다는 둥, 여러가지 말이 많았다 트위터에는 엔진이 삼성과 협약을 맺어서 2배 이상 올랐는데 애플과 삼성과 협약을 맺은 퀀텀은 얼마가 될까? 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는 서양인도 있을 정도였다. 이를 묵인하고..
해당 칼럼은 삼성의 갤럭시(Galaxy) S10의 암호화폐 내장지갑 제공 판단을 축하하고, 앞으로 삼성전자의 행보를 예상하는 글로서 과거의 사례로 기반하여 미래를 예상하는 주관적인 생각이 지극히 담긴 글로서 "사실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앞으로 삼성전자와 같은 거대한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이 아닌 기존의 암호화폐 기업들과 연합하여 자사의 서비스를 더욱 단단히 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암호화폐 시장을 무너트리지 않고 더욱 키워갔으면 하는 바람이 매우 크기에 적어봅니다. 플랫폼과 데이터에 굶주렸던 삼성 전세계 No.1의 전자제품을 만들 수 있는 삼성전자는 전통적인 제조업체인 1세대 기업이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성장한 2세대 기업들,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오늘 업비트에서 앵커(ANKR) 토큰이 BTC 마켓에 상장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쪽(IT) 계통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리스크가 있는지 앵커 프로젝트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TA(Technical Architecture)의 업무도 자주 했었기 때문에(회사에서 하는 일중 하나가 서버 사양 검증도 있습니다), 좀 더 사실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요즘 들어서 별별 코인, 토큰들이 나오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도 금액이 오를 수 있는 비정상적인 시장이지만, 홀드를 오랫동안 할 만한 건지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앵커의 기본 개념 앵커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ERC20 기반의 토큰입니다. 사용자의 유후 장비(노는 컴퓨터 자원)을 빌려다가 필요한 ..
금일 리플(Ripple, XRP)측에게는 반갑지 않지만 암호화폐 전반적으로는 웃을 수 있는 소식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암호화폐에 상당히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 JP 모건(JPMorgan Chase)이 자체 코인(JPM 코인)을 발행한다는 소식이었죠. 그러나 기존의 퍼블릭 코인과 다르게 특정 목적을 갖는 코인으로서 달러와 연동되는 스테이블 형태로 발행이 됩니다. 최근 리플 입장에서는 이렇게 좋지 않은 소식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암호화폐는 완벽히 대립이 되는 상황에서 열심히 신랄하게 깔 수가 있던 반면 리플이라고 하는 코인은 까기가 힘든 현재의 문제점을 완벽히 해소시켜주는 시스템이자 코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좋아하는 프라이빗(리플이 노드 리스트를 선정) 형태에 속도는 매우 빠르..